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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평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절세 전략 리뷰

by 주인더 202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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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절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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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부 정책 중에서 화두는 단연 세금이다. 요즘이 아니라 항상 그랬던 거 같다. 우리는 그걸 거스르고 비판 먼저 하기보단, 어떻게 이용하고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부동산 세금에 대하여 적절한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고, 그로 인한 경각심과 주의 사항을 숙지할 수 있게 한다.

첫 번째로 현재 유의해야 할 것은 '조정 대상 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에 대한 구분이다. 이 범위로 세 분이 세금의 기준이 달라진다.

너무 복잡한 세금 관계는 일단 세무서, 126 국세 상담 센터, 홈택스, 그리고 세무 대리인 등을 통해 미리 알아보는 것도 충고한다.

다음은 여러 주의할 세금 관계 들이다.

취득세의 경우, 유상 매매를 할 때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세율을 적용하고, 상속이나 증여를 할 때는 시가 표준액을 기준으로 적용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세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세금만 따진다면 총면적 660m2 이하, 3층 이하, 19세대 이하의 다가구 주택이 가장 세금이 적은 투자라고 말한다.

1 주택자를 위한 절세 전략은

1. 거주자인 1세대가 국내의 1 주택을 소유.

2. 2년 이상 거주.

3. 주택 양도 가격이 9억을 넘지 않을 것

4. 주택의 부수 토지 포함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기존주택 취득일로부터 1년 지난 후 신규 주택을 취득하고, 기존주택을 2년 이상 보유 및 거주한 후에 신규주택 취득일로부터 3년 내에 기존주택을 양도하면 된다. 간단하게 1-2-3 법칙으로 기억하면 편하다.

그리고 꼬마빌딩의 비밀

꼬마빌딩은 구입 후 2년이 지나면 시가를 따지기 어려워져, 보충적 평가 방법인 공시 가격으로 가격을 평가한다. 이 과정에서 꼬마빌딩의 평가 금액이 낮아지기 때문에 절세가 가능하다. 꼬마빌딩을 이용한 증여의 유일한 단점은 취득세를 두 번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부의 '빅데이터 센터' 설립을 언급한다. 이는 지능적인 탈세 해위와 고의 체납에 엄정 대응하려는 정부의 노력이다. 편법이나 묘수보다 기본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한 세금 납부와 증여 상속 계획이 원칙이라며 강조한다.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절세 전략
국내도서
저자 : 이상혁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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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절세 전략,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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