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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노마드 운영 팁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26일만에 도착 - 핀번호 입력 후, 지급계좌 설정하기 (SC제일은행 외화통장)

by 주인더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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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 입력 후 지급계좌 설정하기 : SC제일은행 외화통장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운영하면, 어느 순간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공지가 뜬다.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애드센스는 수입이 100달러 이상이 된 순간부터 지급이 되기 시작하는데, 아직 100달러에 도달하지 못했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핀번호를 보내준다.

일단 알림에 보면 2020년 4월 12일에 우편으로 PIN번호를 발송했다고 나온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2020년 5월 7일 우편으로 핀번호를 받았다. 거의 4주를 꽉 채운 시간이다. 26일 만에 핀번호가 우편으로 도착한다. 이렇게 받은 핀번호를 입력하면, 드디어 주소 인증이 끝이난다. 

 

이제 지급방법 설정을 해보자. 

지급받을 방법은 은행송금과, 수표 둘 중에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은행 송금을 받기위해서는 은행 정보와 계좌번호를 입력해주면 되는데, 또 한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이, 이 금액은 외국에서 달러로 송금을 받는 것이다. 달러가 한국계좌의 원으로 변환될 때, 고려될 환율과, 거의 모든 한국은행계좌는 외국에서 달러 송금을 받을 시, 일정 수수료를 받는다. 

이것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서 행하면 좋은 것이, 외화통장을 만들어, 외화를 일단 액수 그대로 송금받는 것이다. 그러면 송금받을 때의 환율은 따로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많이 쓰이는 외화 통장은 SC제일은행, 우체국, 카카오뱅크,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은행이 건당 5천원에서 1만 원의 송금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100달러 미만 송금일 때 무료로 해주는 은행도 몇 군데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100달러 이상일 때만 송금해주니, 어차피 매번 송금 수수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그 중 SC제일은행만이 300달러 미만일 때 송금 수수료가 무료이다. 애드센스 지급방법에 은행 설정을 SC제일은행으로 하면 좋은 이유이다. 

 

 

결제 수단 입력시 주의사항은

예금주 이름은, 자신의 체크카드에 입력된 영문 이름을 입력한다. 기본적으로 성+이름 순으로 나와있으니, 그 순서대로 입력한다.

은행 이름은 'Standard Chartered Bank Korea'이다. SC은행은, 예전에는 제일은행이었고, 그 후 SC제일은행을 혼용해서 썼으나, 현재는 한국 SC은행이 공식 이름이다. (브랜드 이미지상, 다시 SC제일은행으로 변경하였으나, 법적 명칭은 한국 스탠더드차타드 은행이다.)

SWIFT 은행식별코드는 'SCBLKRSE'로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외화통장시 만들었던 달러의 계좌번호를 두 번 입력하고, 저장을 하면 된다. (나머지는 공란으로 두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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