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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노마드 운영 팁

구글 애드센스 승인후 할일!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 넣는 방법 3가지

by 주인더 2020. 3. 14.
반응형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그 이후에 해야 할 광고를 넣고 제대로 배치하는 법을 알아보자.

 

광고의 목적


먼저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넣는 목적과 의미를 한번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블로그 콘텐츠 수준에 맞게 알맞은 광고는 작가와 구독자 모두에게 거부감이 없지만, 별 내용 없이 광고로만 꽉 차 있는 블로그는 모두에게 거부감을 준다. 그러니 자신의 콘텐츠와 블로그 테마가 먼저 돋보이게 하면서 광고는 거기에 어우러지게 부수적으로 배치를 하거나, 눈에 잘 뜨이는 위치와 크기의 광고를 먼저 배치함으로써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어울러 저 광고수입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도 자신의 광고 목적을 정할 수 있다. 이렇듯 현재의 자신이 생각하는 블로그 목적과 광고의 기능을 생각해 보며, 앞으로의 애드센스 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애드센스 티스토리에 넣는 방법 3가지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배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스스로 개발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해본다.

 

1. 스킨 편집에서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애드센스 삽입하기 (사이드바 포함)

블로그 관리 홈에서 왼쪽의 플러그인을 선택하면, 여러 플러그인을 볼 수 있는데, 그중 구글 애드센스 -PC, 모바일, 반응형을 이용하면 된다. 반응형 하나만 이용을 하여 PC와 모바일에 동시에 적용되게 해도 되고, 저 3가지를 모두 다 이용해서 조합을 해도 된다. 단 반응형은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고 있을 때만 사용이 가능하다.

 

1-1 반응형 광고 만들기

반응형을 선택해 보면, 아래와 같이 배치할 수 있는 3 타입을 제시해 준다. 반응형의 기본 원리가, 웹사이트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로 자동으로 반응하여 크기나 배치가 정해지는 것이므로 따로 크기나 더 이상의 위치는 설정할 수 없다. 그럼 광고를 삽입할 위치를 정했다면, 3가지 타입 중 선택을 하고 그 하단에 광고 코드를 넣어주면 된다.

 

광고 코드를 만들기 위해, 에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왼쪽 광고 탭 아래 개요를 누르고, 광고 단위 기준 탭에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한다.

 

광고 단위 이름을 지정한다. 추후 복잡함을 방지하기 위해, 이름 지정을 확실하고 간단하게 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반응형 - 상단' '반응형 - 하단' 식으로 이름을 지정하고, 오른쪽 광고 크기에서 반응형을 선택한다. 사각형이나 수평형 수직형은 따로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응형 광고는 그 위치에 맞게 알아서 크기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고 오른쪽 하단의 만들기를 클릭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기존 광고 단위 리스트에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오른쪽의 <> 표시를 클릭하면 광고 코드를 볼 수 있다. 

반응형 광고 하나만 만들어서 동일한 코드로 반응형 광고가 위치할 수 있는 본문 상단, 본문 하단, 본문 중간, 그리고 사이드바에 동시에 이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보다는 위치에 맞게 각각의 항목을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반응형-상단' '반응형-하단' '반응형-본문' '반응형-사이드바 1' '반응형-사이드바 2' 이런 식으로 항목을 나눠 놓으면 추후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어디에 배치한 광고가 얼마의 노출을 보였고 얼마의 수익을 냈는지 각각 분석이 가능하여 앞으로 애드센스를 이용하고 분석하는데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광고 코드 보기를 하면 아래와 같은 HTML이 나오는데 코드 복사를 눌러 복사를 한다.

그리고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의 플러그인으로 돌아와 그 코드를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붙여 넣기 해 준다. 상부나 하부 중 하나만 넣고 싶으면 한 개, 둘 다 넣고 싶으면, 코드를 두 개 생성 후 각각 넣어 주면 된다. 그리고 적용을 해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본문의 상부와 하부에 반응형 광고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크기는 애드센스에서 웹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 맞는 크기로 알아서 정해준다. 광고는 바로 나타나기보다는 몇 분이나 몇 시간 최장 하루까지 기다리면 제대로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으니, 바로 뜨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1-2 고정형 광고 만들기

구글 애드센스(PC)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클릭해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좀 더 다양한 상부와 하부의 광고 타입을 고를 수 있다. 여기서는, 상단 광고는 이미 앞에서 반응형으로 상단에 배치했으므로, 하단 광고에만 고정형 광고를 만들어 배치해보겠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반응 형만들 때와 동일하게 왼쪽 광고 탭 아래 개요를 누르고, 광고 단위 기준 탭에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한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고정형을 클릭하고 사이즈를 지정해 준다. 광고 단위 이름 역시 '고정형 - 하부 1' 등으로 알아보기 쉽게 만든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광고의 크기인데, 구글이 정한 적절 사이즈를 벗어나면 광고가 제대로 집행되기 어렵다. 그러니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 사이즈를 입력하는 것이 좋다. 사이즈는 아래에 있다.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광고 크기가 다르므로, 적절한 크기를 선택해서 사이즈에 입력한다.

그래서 목록에 고정형 광고가 만들어졌으면 <>를 클릭하여 코드를 복사한 다음에 티스토리 블로그 플러그인에 붙여 넣기 하면 된다. 모바일 플러그인 역시 마찬가지로, 새로운 고정형 광고를 만든 다음에 코드를 복사해서 플러그인에 붙여 넣기 하면 된다.

 

 

1-3 사이드바 플러그인 이용하기

티스토리의 블로그 관리 홈에서 왼쪽 꾸미기 탭의 사이드바를 선택해서 스킨의 사이드바에 플러그인을 적용할 수 있다. HTML 배너출럭을 오른쪽으로 드래그하여 원하는 위치에 배치한다. 여러 개를 배치해도 상관없다. 그리고 배치된 오른쪽의 플러그인에 켜서를 대면 편집이란 버튼이 뜨는데 거기에 애드센스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애드센스 코드는 역시나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반응형으로 사이드바 전용의 코드를 하나 만들어도 되고, 고정형으로 만들어도 상관없다. 그렇게 각각의 사이드바 코드를 만든 후 편집에서 붙여 넣기 한 다음에 적용을 시켜주면 된다.

 

2. 본문 쓰기에서 HTML 양식을 이용하여 애드센스 삽입하기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고 본문 안의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본문 콘텐츠에 맞게 자신이 각각 다르게 광고를 배치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상부와 하부는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일괄적으로 광고를 배치하게 해 놓고, 본문 중간중간 들어가는 광고만 본문의 HTML 기능을 사용하여 배치할 수 있다. 

우선 본문 중간에 들어갈 수 있는 광고 형태의 코드를 구글 애드센스에서 생성한다. 광고 단위 기준에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클릭한다. 그리고 이름을 지정하고 광고 코드를 생성한다.

 

그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쓰기를 한 다음 콘텐츠 중간에 광고를 넣고 싶은 자리를 찾고 표시를 해 둔다. (여기서는 'ㄱ'으로 표시해 두었고, 추후에 HTML 페이지에서 cltr+F로 'ㄱ'을 찾으면, 광고 넣을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글쓰기 상단의 기본 모드를 클릭하면 HTML모드로 바꿀 수 있는 버튼이 나온다. 이를 클릭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복잡한 화면이 뜨는데, 'ㄱ'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도 있지만, 더 긴 글이 되었을 때는 ctrl+F 를 눌러 'ㄱ'을 찾는다. 그리고 'ㄱ' 대신에 위에서 생성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코드를 붙여 넣기 한다. 그리고 완료를 누르면 완성이다. 코드를 붙여 넣기 위해 매번 에드센스로 가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는 따로 메모장에 코드를 복사해 놓고 글을 쓸 때마다 그 파일을 열어 붙여 넣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이런 식으로 본문 안에 자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의 광고를 넣을 수 있다. 

 

3.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자동 광고 기능 이용하기

애드센스 자동 광고는 말 그대로 위치나 크기 그리고 개수까지 구글 애드센스에서 자동으로 정해서 광고를 배치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은 처음에는 티스토리 유저들 사이에서 지양되었지만, 구글이 계속 업데이트를 해 나아가면서 기 기능 역시 발전하고 있어, 지금은 이 자동기능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 자동기능과, 위에서 설명한 광고 단위 기준 광고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자동 광고 기능은 모바일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개요 탭에서 사이트 기준을 클릭하고, 하부 사이트 옆의 수정을 클릭한다.

 

그리고 오른쪽의 자동 광고를 활성화시키면, 모바일이나, 컴퓨터에서의 예시 화면이 나온다. 인 페이지 광고를 활성화시켰더니, 모바일의 콘텐츠 목록 사이에 광고가 삽입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모바일에서만 있는 기능인 앵커 효과와 모바일 전면광고도 활성화시킨다. 앵커 효과는 모바일 아래에 고정되어 있는 광고로, 스크롤을 올려도 그 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광고이다. 모바일 전면 광고는 콘텐츠를 클릭 시 광고가 먼저 전체 화면에 뜨는 것으로, 구독자가 x버튼을 클릭해야 광고가 닫히고 콘텐츠가 보이는 형태이다. 이는 호불호가 있으며, 광고 효과는 크나, 구독자로서는 거슬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광고 로드는 자동 광고의 개수로, 중간을 선택하는 것이 적당한 개수로 배치된다.

 

 

애드센스 넣는 위치 3가지


다시한번 정리하면, 애드센스를 삽입하는 위치는 기본적으로 글쓰기 본문 안에서 상부, 하부, 중간부에 할 수 있고, 그 외로 홈 화면이나 스킨 배경에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외로 모바일 스킨에서만 적용되는 기능과 위치가 있다. 이렇게 3가지를 알아보자.

1. 본문

가장 흔한 방식으로, 플러그인이나 본문의 HTML을 이용하여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 크기 역시 반응형으로 자동 지정을 할 수도 있으며, 직접 지정으로 크기를 설정할 수 있다.

2. 웹사이트 스킨

블로그 스킨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사이드바나, 헤더, 푸터 등에 삽입하는 방법이다. 사이드바는 역시나 플러그인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헤더나 푸터는 그 위치를 찾아내서 스킨 편집으로 들어가 HTML 편집에서 광고 코드를 입력해 줘야 한다.

3. 모바일 스킨

모바일 스킨은 블로그 플러그인에서 모바일 버전을 이용하거나, 자동 광고 기능을 이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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