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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생활 리뷰

2020 코엑스 조선일보 라이프쇼 소펀 SOFURN 방문기

by 주인더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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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라이프스타일을 알 수 있는 대표 박람회 중 하나인 조선일보 라이프 쇼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전시회 명칭은 서울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Seoul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로 약자로 SOFIRN이다.

2020년 8월 12일 수요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개최되며, 모든 참관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10시부터 18시까지하며, 입장 마감은 17시 30분이다.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각 라이프 스타일의 대표 브랜드를 소개한다는 박람회에 개최날인 12일에 방문해 봤다. 

현장에서도 등록 후 참여 가능하지만, 사전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더 빨리 입장이 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해, 증상 여부나 해외 출입 경험 등의 간단한 설문조사를 모바일을 통해 해야 한다.

전시회 관람 시 개인 장갑을 지참하면 다육식물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SOFURN 소펀 가구전시회

국내 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던 코펀이 서울 코엑스에서도 개최하는 소펀SOFURN은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eoul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 서울퍼니

www.sofurn.or.kr

 

코엑스에서 전시회장을 찾아가는 길. D홀은 3층에 위치해 있다. 좀 멀리 떨어진듯한 느낌이다.

사전등록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바코드가 전송되어 오는데, 그 바코드 출입증을 클릭 후, 간단한 설문조사 후, 출입증 셀프 수령처로 바로 가서 바코드를 대면 바로 출입증 팔찌를 부여해 준다.

입장 시에는 한 사람 한사람 체온 측정과 자동 전신 소독을 한다.

이번에는 경기도와 광주에서 많은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전체적인 부스 배치도는 아래와 같다.

입장 후 보이는 전경이다. 롯데홈쇼핑과 리바트가 바로 앞에 보인다. 차근차근 구경을 해나가면 된다.

언제나 박람회에서는 참여 이벤트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줄을 선다. 차앤박 화장품에서는 경품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기도 쪽 브랜드에서 소파와 테이블 등이 많이 전시를 하고 있다.

가구뿐 아니라 몇몇의 소품 브랜드들도 참여를 하고 있다.

현장에서 구입 시는 약간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박람회에서 빠지지 않는 건강 용품 브랜드들. 여기는 언제나 어르신들로 북적인다.

최근 인기몰이중인 라탄 케인 가구도 보인다.

터키산 카펫도 참여했다.

1인 미디어 시대를 대비한, 책상 시스템이다. 모니터와 조명 마이크 등을 배치해놓고 위치가 자연스럽게 조정된다.

카페테리아에서 본 전체적인 전시회장 모습이다.

개인적인 관람평은, 홍보 포스터에서 보이는 핑크 핑크하고 북유럽스러운 가구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경기도의 브랜드의 소파나 원목 테이블이 많이 보이며, 고급스러운 소품 등은 많이 보이진 않는다.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하는 부스가 경기도 가구 공동 브랜드인 이로채 와 씨던까사로 국내 실용가구가 더 위주가 된 박람회였다. 

입장료 받았으면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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