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팜 GP201WH 개봉기 및 후기 미용실 고데기 추천 비교

아는 사람은 안다는 유명한 미용실 고데기 글램팜 고데기를 구입했다.

가격이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 다이슨의 영향으로 가격이 안 비싸 보이게 된 현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1만 원에 형성되어 있고, 여러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할인을 받아도 19만 원 이상으로 구입할 수밖에 없는 현실. 바로 사용하고 싶어, 당근 마켓 구매도 고려해봤는데, 물건이 생각보다 없고, 그리 싸지 않은 가격이다. 

그러다가 쿠팡에서도 글램팜을 발견!

쿠팡 전용 화이트 색상에다가, 로켓와우는 187,540원에 구매 가능! 더군다나 내일 새벽 도착이다. (이래서 쿠팡 와우를 끊을 수 없는 거구나 싶다.) 물론 추가로 주는 사은품 행사는 없는 것 같다.

구매 전 가장 혼란스럽게 했던, 아래 3가지 제품.

첫번째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고, 두 번째는 열판 색상이 건메탈 검은색으로 변경된 제품, 그리고 가장 고민을 하게 한 터치온 제품이 있다.

터치온 232제품은 201 제품과 다르게, 온도조절이 160도 185도 이렇게 2가지만 되고, 온오프 방식이 열판을 부딪혀서 작동하는 것, 그리고 220V만 사용이 가능해서, 해외에서는 사용이 불편하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온도 조절을 미세하게 사용하지 않거나, 국내에서만 주로 사용할 것이라면 5만 원 차이인 232를 구매하는 것도 다른 기능면에서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난 왠지 해외를 갈 것 같으니까..ㅎㅎ 그리고, 쿠팡에서 화이트 색상을 보고 난 뒤 201로 결정했다. 

정말 주문하고 몇 시간 만에 받은 글램팜 201 화이트 버전

박스에 기본적으로 꼬리빗은 들어있다.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고, 적당한 크기였다.

10단계 정도의 온도 조절 버튼이 있고,

반대쪽에는 온오프 버튼이 있다.

펄이 들어간 영롱한 화이트 색상이다.

사용해 봤는데, 정말 머리 씹힘이 하나도 없다.

힘을 덜 줘도 부드럽게 잘 내려가고 머리가 잘 펴진다.

플랫이 오히려 볼륨을 주기도, 스트레이트로 펴기도 더 편한 것 같다.

사용 해 보니, 왜 사용자들이 이것을 사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사용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사용해본 사람은 평생 쓸 것 같은 기기이다.

추천!!

글램팜 플랫 매직기 중 GP20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