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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노마드 운영 팁

구글 서치콘솔에 내 블로그를 등록해보자

by 주인더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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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구글에 노출이 많이 된다는 것은 장점이자, 필수적 요소가 되고 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는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으로 노출을 많이 하다 보니, 현재 2위인 구글 검색엔진에는 자신이 양질의 포스팅만 쓴다면 상위 노출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 구글 검색이 좀 더 전문적이다 라는 인식과 함께, 한국에서 검색 포털 점유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신 글을 선호하는 네이버와는 다르게, 한번 상위 노출이 되면 몇 년 동안이나 계속 유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구글의 상위 노출을 노린다면, 앞으로 구글의 점유율이 높아졌을 때 상위 노출의 효과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구글 서치콘솔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해 보자.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위의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로그인을 한 후 시작하기를 누른다.

 

처음 등록하는 사람이면 속성 유형 선택 팝업이 바로 뜰 것이고, 이미 등록이 되어있어 추가로 할 경우는 홈페이지 왼쪽 상부의 삼선을 클릭하여, 화살표를 눌러 추가를 선택한다. 그리고 나오는 팝업에서 URL접두어로 속성 유형 선택을 진행하고, 아래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 https://로 시작하는 것을 입력한 후 계속을 클릭한다.

 

그럼 그 블로그 홈페이지의 소유권 확인을 위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첫 번째로 나오는 방법이 아닌, 다른 확인 방법 탭에 있는 HTML 태그 방식을 클릭한다. 그러면, 메타 태크를 생성해 주는데, 그 주소를 복사한다.

 

그다음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했던 작업과 동일하다. 티스토리의 스킨 편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html 편집을 누른다.

 

그리고 <head> 밑에 복사했던 주소를 붙여 넣는다. 복사할 메타태그의 위치는 <head>와 <head> 사이면 어디든 상관은 없다. 꼭 적용을 눌러준다.

 

 

 

그리고 구글 서치 콘솔로 돌아와, 전의 팝업창의 확인을 누르면, 소유권이 확인됨이라는 팝업이 뜬다. 이렇게 티스토리의 주소는 서치 콘솔에 등록이 되었다. 그다음으로 속성으로 이동을 클릭한다.

 

여기서 왼쪽의 Sitemaps에 들어가, 일단 rss를 써주고 제출을 클릭한다.

 

그다음으로는 사이트맵을 추가하는데,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등록할 때 했던 방식으로 사이트 맵을 동일하게 입력한다. 그전에 생성해서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썼던 사이트맵 주소를 그대로 써넣으면 된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사이트맵 등록방법은 아래를 참고 하자.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내 블로그를 등록해보자

자신의 블로그를 인터넷상에서 노출을 시키려면 검색엔진에 등록을 시켜야 더 유리하게 노출이 빨리 될 수 있다. 현재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다면, 다음 검색엔진에서는 바로바로 노출이 되겠지만, 네이버나 구글..

joointhe.tistory.com

 

이렇게 두 가지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구글은 바로 보이기보다는 2일 정도 후에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렇게 마무리하면 서치 콘솔 등록은 마무리된다.

 

혹시나 중간에 오류가 발생하면 서치 콘솔은 각 개인 이메일로 보고서를 보내준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서치 콘솔에 들어와 업데이트나, 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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