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유일한 5성급 호텔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1층에 로비와 함께, 아침 점심 저녁 뷔페를 제공하는 FEAST 뷔페 레스토랑이 위치한다.
메뉴는 요일마다, 시간마다 약간의 변화가 있다. 이번에는 평일 점심 뷔페 리뷰이다. 관광이나 업무차 온 외국인들 뿐 아니라, 주변의 회사원들, 그리고 가족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평일과 주말 공휴일이 가격이 다르다. 가격이 다른만큼 제공되는 음식도 약간은 달라지는 듯하다. 평일 점심은 4,9000원이고, 쉐라톤 클럽 회원이라면 약간의 할인이 주어진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을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식당이다 보니, 잘 지켜지지는 않고 있다. 사람들이 입장할때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식사중에는 모두들 착용을 하지 않고, 비닐장갑은 비치되어 있지만, 잘 이용하지 않는다.
일단 초입에 위치한 샐러드이다. 신선한 채소뿐 아니라, 약간의 조리와 소스가 가미된 샐러드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점심이라 그런지 빵 종류는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다.
여기부터 본 음식들이다. 퍼프 페이스트리 피자로 시작된다. 큰 한판이 만들어져, 조각으로 잘려 있다.
구운 야채와 과일이 있고, 그 위쪽으로는 데리야끼 고등어, 돼지 목살구이, 엘에이 갈비가 위치해 있다.
점심에 제공되는 베트남 쌀국수이다. 쌀국수면과 우동면을 선택할 수 있다.
모둠 해산물 찜과, 그 옆으로는 이국적인 음식인, 크리미 폴렌타, 그리고 타진도 있다.
짜장면과 짬뽕도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한방 보쌈, 그리고 미역국, 밥도 준비되어 있다.
딤섬과 만두.
잡채와 김치.
그리고 일식 코너에는 물회와 초밥이 있다.
롤과 사시미도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류는 많은 케이크와, 크렘블레, 푸딩 이등이 있다.
크로마 무슈와, 과일이다.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입가심하기 좋은 수정과가 있다.
점심에 사람들과 만나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는 뷔페로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주말에 가면 가격이 비싼 만큼, 킹크랩 등의 해산물이 추가되기도 한다.
'LIFE > 맛집 멋집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브런치 메뉴 가격 리뷰 (1) | 2020.07.23 |
---|---|
M365 베이커리 카페 - 안양 평촌 인덕원 맛집 (0) | 2020.04.06 |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 객실 사진 리뷰 (0) | 2020.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