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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평

어떻게 천만 원으로 빌라 21채를 낙찰받았을까? 리뷰

by 주인더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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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천만 원으로 빌라 21채를 낙찰받았을까?:지금 시작해서 3개월 안에 낙찰받는 경매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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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대상은, 경매 초보, 서울 사람, 그리고 싱글이다.

독학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말해주고, 다른 책과 약간은 다른 점은, 서울에 집중하고, 살 집 보다 투자할 집에 집중한다.

어디에 있는 다세대에 입찰할까?

- 다세대가 몰려있는 지역

- 강서구, 은평구

- 지방이 아닌 서울

경매는 낙찰이 목적이 아니다. 그 뒤의 수익이 최종 목표다.

다세대 투자의 비법을 저자는 미운 오리 투자법이라고 한다.

낙찰가 + 취등록세 + 법무비 + 수리비 + 중개수수료 < 전세금

다세대 경매에서는 기준이 되는 것이 매도가가 아니라 전세금이다.

시세가 정확하지 않다는 건, 오히려 시세를 우리가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부터 전세금보다 싸게 매입을 한다면, 빌라의 집값이 떨어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전세 비율이 높은 지역은, 매수해 줄 실 수요자가 많다는 의미이며, 곧 집값이 상승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말한다.

서울은 '영원히' 공급 부족 지역이다.

서울은 공급 과잉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나는 이런 이유로 무조건 서울 다세대에 투자한다.

2020년 이후 아파트와 다세대의 공급이 부족해지는 시기가 바로 다세대로 큰돈을 벌 수 있는 시기다.

경매와 부동산 투자자들이 처음 쉽게 생각하는 것이 주거용 부동산,

그중에 다세대에 집중하는 이유를 들어주는 책이다.

나 역시 서울에 살고 있고, 주거용보다는 투자용을 먼저 고려하는 입장에서, 다른 책에 비해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다.

어떻게 천만 원으로 빌라 21채를 낙찰받았을까?
국내도서
저자 : 엘디
출판 : 다온북스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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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천만 원으로 빌라 21채를 낙찰받았을까?:지금 시작해서 3개월 안에 낙찰받는 경매 비법, 다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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