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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평

나는 직장대신 아버지와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리뷰

by 주인더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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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 대신 아버지와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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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같이 가는 동반자이다.

결정해야 하는 투자액, 시간이 걸리는 지역조사는 혼자 힘으로는 감당이 힘들 때가 있을 것이다. 이때 옆에서 한마디만 같이 해줄 수 있는 동반자가 있다면, 그게 바로 즐기는 투자, 성공으로 가는 투자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은 이미 성공의 요소를 쥐고서 즐겁게 투자하고 있는 부자의 이야기다.

아들의 관점으로, 젊은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써내려가고 있다.

"투자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을 나눌 수 있고, 지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투자 파트너인 것이다.

어렸던 자신이 초반에는 투자에 대해 무지했던 부분과 오해하고 있던 부분은 대부분의 독자가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같다.

그 부분을 빨리 깨우쳐 주려는 노력을 이 책에선 하고 있다.

앞으로 집을 몇 채 가지게 될지는 부동산에 대한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빚이 절대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만큼 집을 사는 데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제라도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생각을 바꿔야 한다.

앞으로 집을 몇 채 가지게 될지는 부동산에 대한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빚이 절대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만큼 집을 사는 데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제라도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생각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꾸준한 투자와 공부를 위하여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만드는것을 강조한다.

다른 책들에서도 언급을 하지만, 돈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신의 계획과 철학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두어서, 무엇이든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는 장기전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

실직적인 부분에서는 수익형과 차익형의 구분을 두라고 한다.

수익형은 철저하게 수익이 나는 부동산이다.

대출 이자, 수익률, 이것들은 철저히 공식에 의해서 나오는 결과이다.

수익률 = [(월 임대로 x 12개월) - (월 대출이자 x 12개월)] / (매매가 - 보증금-대출금)

매매가와 보증금, 임대료를 바탕으로 수익률에 따른 투자를 하자.

그에 반해, 차익형은 투자 금액이 무조건적인 기준이다. 투자금이 적은 방향으로 가자.

투자금 = 매매가 - 전세가

그리고 투자형 부동산은 이익이 아닌 수익이다.

바로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수입. 그것을 기준으로 투자 물건을 선택한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은 결국 돈을 벌기 위한 것이지, 좋은 부동산을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투자 기회는 남들이 모두 아니라고 하는 곳에 있는 법이다.

나는 직장 대신 아버지와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국내도서
저자 : 이권복,이은구
출판 : 원앤원북스 2018.08.02
상세보기

 

나는 직장 대신 아버지와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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