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솔비치 - 조식 뷔폐 이용 코로나 변경사항

코로나 유행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그중 가장 낮은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솔비치이다.

코로나로 인해, 조식 이용 역시 변경되어 운영 중인데,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3부로 나누어서 분할로 예약을 받고 있다. (평일은 4부 11시까지 이용)

미리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 입장 가능, 그리고 한 시간 후에 퇴장을 해야 한다. 그에 따른 조식 뷔페 가격 또한 32,000원에서 22,000원으로 인하되었다.

우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레스토랑 앞에 줄을 선다. 그러면 차례로 입장을 도와주면서 비닐장갑을 배분해 준다.

음식을 나를 때마다 비닐장갑과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조식의 퀄리티는 일반적인 뷔페와 다를 게 없다. 쌀국수가 있고, 한식, 양식 등이 있다. 조식이라 그런지 디저트류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