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스타벅스 벚꽃 체리블라썸 신상리뷰

2020년 스타벅스 벚꽃 시즌이 돌아왔다. 체리블라썸으로 매년 봄, 꼭 스타벅스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너무 예쁜 디자인 때문에 봄과 함께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서초동 이화빌딩점에 방문해봤다.

 

3월 24일부터, wake up your beauriful moments라는 슬로건으로 스타벅스 벚꽃 체리블라썸 시리즈들이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 전시된 텀블러와 여러 상품들이다.

 

무려 43가지 새로운 스타벅스 벚꽃 체리블라썸 상품들이 등록되어 있다.

 

새로운 메뉴는 이렇게 3가지가 등장했다. 프라푸치노만 아이스 음료이고, 나머지 2개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은 아이스와 따뜻한 음료 2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모양부터 이름까지 정말 사랑스럽다. 

 

이 외에도, 푸드상품에는 진한가나슈 루비케이크와, 스윗 크루아상 러스크가 추가 되었다.

새로운 봄 원두도 구입 가능하다. 다크체리 풍미와 스파이시함으로 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원두이다. 

 

4월 6일까지는 이벤트 음료를 구매하면 별 3개 추가 적립도 해준다.

 

매장의 메뉴판과, 슬리브 역시 벚꽃으로 물들어 있다.

 

새롭게 시켜본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우유 위에 그려진 벚꽃나무가 너무 예쁘다. 벚꽃들은 루비 초콜릿으로 뿌려져 있어 벚꽃이 흩날리는 느낌이다. 달콤하고 부드럽다. 받을 때 기분 좋아지는 커피 이다.